[한국공보뉴스/충주본부] 윤일근 기자 = 2027년 10월 까지 재위탁 관리운영.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원장 한금희)는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주간보호서비스와 단기보호서비스를 진행하는 전문사회복지기관으로 2010년 4월 1일 개관이후로 운영되어 오고 있다.

설립 주체는 충주시로 사회복지법인 숭덕원에 위탁을 체결하여 전문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있으며, 2011년 11월 01일 이후로 위탁을 유지하여 운영하고 있다.  

위탁기관 선정에 있어서 위탁기간 동안의 운영 전문성, 투명성, 성과 등 엄격한 심사기준과 전문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이루어진다.

센터는 2016년, 2019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의 우수성이 입증되었고, 충주시로부터 장애인일시보호기관으로 선정되어 장애인복지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여 왔다.  

금년도 위탁심사에서도 운영평가결과 우수한 성적으로 위탁기관으로서 적합한 기관으로 평가되어 2027년 10월 까지 재위탁을 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내의 전문적 장애인복지기관으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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