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 충북장애인주간보호시설 실무자 공동네트워크 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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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호 작성일23-08-31 19:56 조회2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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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 충북장애인주간보호시설 실무자 공동네트워크 지원사업 실시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원장 한금희)가 올해 충북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실무자 공동네트워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충북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직원들의 역량강화 또는 이용인들의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는 ‘사람중심개인별지원계획(PCP)’이란 주제로 소모임을 진행했다.
사람중심개인별지원계획(PCP)이란 이용인이 본인의 삶의 중심이 돼 계획을 수립하고 스스로 자신의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교육은 박영욱 한국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장이 ‘내 삶은 내가 계획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기초, 심화, 중간점검과 함께 피드백을 받으면서 이용인들에게 더 나은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계기가 됐다.
또한 한국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에서 종사자 소모임에서 50만 원을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에 지원해 더욱 알차고 풍성한 소모임이 됐다.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 관계자는 “오는 11월까지 주간보호시설 종사자들과 같이 소모임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소모임을 통해 충북 주간보호시설 종사자들은 이용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을 영위하는데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낮시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사회심리재활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가족구성원이 사회·경제적 활동을 편안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간보호, 가정에서 일시적으로 보호기능을 유지할 수 없는 경우 장애인이 시설에 단기간 입소하여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는 단기보호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주간보호와 단기보호 서비스 이용은 다사랑센터(043-846-33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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