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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 명랑운동회 등 소통의 장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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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호 작성일23-04-24 18:29 조회2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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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행사-바베큐 파티, 다채로운 운동회 펼쳐져



[충주=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원장 한금희)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센터 앞마당에서 이용인들과 소통의 장을 펼쳤다.

오전에는 체험부스로 캐리커쳐, 고체샴푸바, 솜사탕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풍선다트, o,x 퀴즈, 물총놀이, 이어달리기 등 다채로운 명랑운동회가 진행됐다.




행사 체험부스에서는 자원봉사로 캐리커쳐 그림남매(김봉주님), 고체 샴푸바 만들기 온당(김미미 외 3명)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센터 운영위원이며 바르게살기운동충주시협의회 김문흠 회장이 삼겹살을 제공했으며, 농업회사법인 ㈜삼광(대표 이태상)에서 차돌박이와 양지머리를 후원했다.

이용인들은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는 그 어느 때보다 즐거웠으며 고기를 마음껏 먹어보는 시간이 되어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을 영위하는데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낮시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의 사회심리재활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가족구성원이 사회·경제적 활동을 편안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간보호센터와 가정에서 일시적으로 보호기능을 유지할 수 없는 경우 장애인이 시설에 단기간 입소하여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는 단기보호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주간보호와 단기보호 서비스 이용은 다사랑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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