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문화동, 이웃들에게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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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02 10:14 조회1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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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꿈나무 격려금 전달, 문화행사 진행 등 이웃사랑 이어져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 문화동 단체들이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문화동체육회(회장 김은희)는 27일 지역의 체육 인재양성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초등학생 체육 꿈나무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체육회는 관내 대림초등학교를 찾아 넷볼부 선수들을 격려하고 체육꿈나무 4명을 선정해 총 80만 원을 지원했다.
문화동체육회는 동민한마음체육행사 외에도 지역주민의 체육증진과 화합을 위한 워크온 걷기활성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같은날 문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민호)도 장애인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문화체험 행사에는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 다누리주간보호센터 이용 장애인과 활동지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인사이드아웃2’를 관람하고 점심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체는 장애인들에게 영화 관람을 통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합모금 사업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권은하 문화동장은 "관내 체육 꿈나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문화동 체육회와 장애인들의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해주신 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출처 : 충청매일(https://www.ccd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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